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5 엠파이어스 (문단 편집) === 내정 ===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단순한 시스템을 가진다. 정리하자면 내정이 아니라 그냥 개인 육성 시스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역 개발은 당연히 없고, 병력은 자동회복이며, 턴마다 사용하는 내정카드랍시고 있는 것은 전부 전투를 보조하는 효과들 뿐이다. 차이라고 있는건 지역마다 상점구분이 다른 점이다. 지역마다 무기상이라든가 군마상을 보유한 곳이 다 다르다. 다만 이 마저도 수도인 허창은 상점을 전종류 보유하기 때문에 허창만 먹으면 장땡이고, 클리어특전으로 군마나 무기인계를 하면 스킬상점이 아니면 다른 상점은 필요도 없게 된다. 가용자원은 전작에 이어서 오직 금. 금으로 내정 카드 구매, 무기 강화, 스킬 강화를 모조리 떼울 수 있다. 이번작에서는 캐릭터 강화시 일일이 아이템 제작을 안해도 되도록 변경되었다. 특산물 시스템이 완전히 폐지되었고 이번작은 5편 오리지날의 스킬 시스템을 탑재했는데 전작의 아이템처럼 한번 사용하고 소모되는 방식이 아니라서 스킬을 한번 사놓으면 모드 내내 전캐릭터 적용을 받는다. 또한 지역 개발이 폐지됨에 따라서 무기 강화가 개인 강화제로 바뀌었다. 이 점 때문에 쟁패 모드 내내 다른 캐릭터로 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다만 개발한 무기는 다음 모드로 계승가능하여 다음 쟁패를 위한 준비 정도는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특산물 시스템은 7편 엠파이어스에서 부활하나 1회성 소모는 계승되지 않았다. 무기 강화시 전작처럼 따로 무기 요소를 개발할 필요가 없어졌고 3편과 같은 레벨제로 간다. 레벨업은 상점에서 구매방식으로 턴 소모 없이 즉각 레벨업 가능. 레벨업 시에 기본적으로 금을 소모하지만 옵션은 전투 보상으로 얻는 보석을 사용한다. 전체적으로 랜덤이라서 원하는 속성을 바로바로 바르긴 힘들지만 전체적으로는 고성능 옵션의 소재가 되는 보석은 후반부에 가야 나오는 만큼 강화 테크는 보통 단방향으로 수렴된다. 예를 들어 수라난이도를 위한 필수속성인 일섬용 소재의 경우 모드 영토의 절반을 먹을 때 까지 소재가 잘 안모이며 필요 소재수 자체도 상당히 많아서 천통 기준으로 한명 달아줄까 말까하여서 한 모드에서 여러명에게 달아주려면 적당한 타이밍에 하야를 하던가 해서 일부러 시간을 끌던가 해야한다. 전체적으로 일단 아군을 강화하기 위한 운영 요소 자체는 있다만 내정이라기 보다는 개인 육성에 더 가까운 시스템으로 재편되어버렸다. 그나마도 소재 입수로 인해 랜덤성이 너무 간섭하는 점도 문제. 다만 이런 내정단순화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데 기존 무쌍 팬들에게 내정따위 오히려 복잡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내정단순화를 통해 전투집중을 극대화한단 장점이 있다. 다만 엠파이어스 확장팩 자체가 기존 턴제 전략게임인 삼국지 팬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시리즈이다보니 결과적으론 마이너스요소로 작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